노무현 형님이 돌아가셨다...
이 형님에 대해 여러가지 말이 많다...
모든 것을 각설하고..
대통령으로 재직하면서 여러가지 정책에 대해선 잘잘못을 따질 수 있다보면
결과적으로 보면 잘된 부분도 있고 잘못된 부분도 있다고 본다.
모든 걸 잘 할 수 없지는 않은가...
무튼 간에... 하지만 그러한 것은 역사가 평가할 것이고
내가 지금 하고 싶은 말은..
노 아저씨를 직책의 둘레를 벗고, 인간대 인간으로 봤을 때이다.
이 아저씨는 정말 인간적으며, 강자에게 강하게 약자에겐 고개를 숙였다.
서민에게 좀 더 다가가고...
아저씨, 할아버지처럼...
대통령이라는 것이 권위주의에 최고 상징이기 보단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대통령으로 모시는..
그러한 것을 추구하신 분이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여러 사진들을 보아라..
어느 국가 원수가 저러고 있다던가...
가식은 없고, 순수함만이 묻어있다..
또한 죽은 마당에 서거가 아니라 자살이라고 따지는 것은 또한 무엇인가?
자신은 그토록 객관적이며, 정의적으며,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는 사람이던가?
사람이 죽었다는데, 그럼 모든 허물을 벗고, 사람과 사람으로 봐야 되는 것이 아니던가
노사모 회원 중에 조문을 막은 것도 그렇다..
그건 아니라고 본다.
사람이 죽었는데... 막은들 무엇 하리요.. 아무리 악 감정이 있어도
조문은 하게 해야지 죽은 사람의 도리이고, 산 사람의 도리 아니던가?
사람과 사람은 모두 구성원의 관계로 엮여져 있다.
대통령과 국민, 사장과 직원, 선생님과 제자..
하지만 사람이 죽으면.. 이 모든 것을 벗겨져야 한다..
그저 사람과 사람.. 인간 과 인간의 관계로..
그럼 모두가 평등할 것이다....
부디 하늘에 가셔서 편히 쉬십시오...